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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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me.car 2020. 8. 12. 18:11
어릴때한번보고 설레어잠 못자게 만들었던드림카. 이녀석 덕분에 오늘날 내 키 만큼이나상상력이 자랄 수 있었다고. 난 아찔한 디자인보다도지리는 운전석이 압권이라 생각하는데.. 폭 감싸주는 최첨단의 스멜~ 그 시절방 한켠에서책, 블록 등이것 저것 손에 잡히는 모든 걸 이용해서파티션을 치고,나만의 운전석을 만들며흡족해 하던게 일상.ㅎ(춱 돋네.) (요즘 우리 둘째가 가끔 책으로 벽을 쌓아 지 공간 만들고 놀던데, 노는것도 유전인가.) 근데 사실차를 좋아하는 것 만큼잘 알지는 또 못한다. 특히특유의 메커니즘이나엔지니어링, 유지관리에 대한 지식을물어본다면 정말 까막눈.@_@ 그냥 어릴땐 그저자동차 디자이너가꿈이었고, 그중에서도 보여지는 외형보단 사용자 시선과 터치의 흐름에 따른.. 지금으로 따지면 UX라 표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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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harge.car 2020. 8. 10. 17:58
현대차 주가 심상치 않다.K-MOBILITY의 대표주자 답게 하늘을 찌를듯 남다른 기세로 내달린다.몇달 째려보고 있다가.. 결국 못샀..... 암튼, 이번 정부 그린 뉴딜의 수혜주이자, 장기간 저평가 위치 등등.주가가 움직이는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오늘의 뉴스_ 짠! 아이오닉이 돌아온단다. 기억속에 나름 well made였던 녀석. (1세대 모델이치곤 나름 주행거리도 괜찮게 평가받았던?)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솔플보단 트리플..? 브롤스타즈 응? 제네시스마냥 EV 라인업의 통칭으로 격상된 듯..? 아래 내용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발췌_ https://www.hyundai.news/ Rebirth of IONIQ Hyundai first introduced the term IONIQ, which 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