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chance. take a chance.

어쩌면우리 이번생애가장 큰 패러다임의 변화 '미래차' 백년전 마차가 내연기관 차량으로레벨업 되었듯.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UAM에 이르기 까지.. 내일을 다 예상하지 못할정도로무한한 가능성이 충만한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간다는게무척이나 흥미진진하면서동시에 큰 영광이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는 준비하는자에게분명한 기회가 될 것. 모두가Game changer가되길 원할테지.. 하지만긁지 않은 복권처럼아직은 또렷히 정리되지 않은.. 그게브랜드던파츠사던스타트업이던 엔드유저던 그래서 나도 현재의 상황속에서재미있는 생각을 해본다. 모두가 우리로 인해상징적으로 모일 수 있다면..? 그 만남의 터가끊임 없는 소통과 영감을 나누는명소가 될 수 있다면..? 참으로 가슴뛰는 일일터. 기다려보라. singular c..

오늘 애들 잠시 맡기고 요즘 그녀석블루의 우울감에 빠진 우리 둘이 기분 전환 할겸 엄마 아빠가 아닌 개인으로 시간을 보내고자 아주 잠깐이지만 용기내어 커피숍에 들렀는데 평소 대형 커피숍에 밀려 한가하던 개인 커피숍이 테이블마다 홀로 공부하는 이들로 그득하더라. 근데 평소와는 다른 그 공기와 온도, 분위기가 낯설다. 스피커에선 평소와 같이 부드러운 라운지 음악이 흘렀지만 적막했고 아직 늦 여름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싸늘했다. 필시 에어컨의 찬 바람 때문만은 아닐터. 긴장감 넘치는 느낌 그 자체로 뭔가 달랐다. 카공족으로 시절을 보내봤던 사람으로써 나만의 '인스턴트 홀로 아지트' 같은 공간으로 카페가 갖는 특별함이 분명 있는데. 집, 사무실, 학교 등 나름 안정적, 익숙하게 조성된 울타리 같은 라이프 환경에서..

어떻게든 버텨보려던 민생 경기가 누군가의 짧은 판단과 행동, 이기심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상황이 그저 안타깝고 분하다. 정부는 2차 재난지원금을 고려중이라고 한다. 재확산의 쓰나미를 겪고 있는 지금 정말 필요한 조치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 참, 이런 시국에도 스미싱과 사기는 판을 친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 이딴 놈들은 정말 3대가 망하길.. 암튼, 고난의 시간은 좀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진짜 생존의 문제를 고려해야하는 절실한 사정들은 늘어만 갈 것 같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어제오늘 날씨는 모처럼 쨍하던데 우리 인생에도 하루빨리 쨍하고 해뜰날이 왔으면.. 해외에서 2가지 페스트푸드 브랜드가 현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광고를 내었더라. 첫번째, 줄어든 수입만큼 당신의 와퍼 값을 줄여주겠다..

그 녀석의 재창궐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때, 이목을 끄는 흥미로운 기사 하나. "독일 대규모 콘서트 실험" 대규모 실내 행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어떻게 퍼지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 콘서트가 독일에서 열렸습니다. 이시국에??하고 살펴보니 코로나19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방안을 찾으려는 노력을 시작한 것. 관찰,추적,대응,해법.. 어쩌면 이렇게라도 방법을 찾는게 더 슬기로운 방법일지도.. 이 기사에 달린 공감 댓글 하나. > 역시 독일 입니다. 우리도 무조건 '밀폐, 밀접, 밀집' 을 피하고 마스크를 쓰고, 손씻기를 자주하라 라고 정성적인 말만 되풀이 하지 말고, 과학적 분석에 따라 그 정도를 정량적으로 표현하고 훈련하고 극복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